좋은 기회가 있어 갤럭시S7을 몇주간 사용할수 있게되어 리뷰를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먼저 개봉기부터 보시죠. 패키징이 Note5때와는 약간 달라졌습니다.
네 일단 색상부터 바뀌긴 했지만 더 많은 것들이 바뀌었네요.
기존에는 들어 올리면 열리는 방식으로 뚜껑과 바닥 상자로 둘로 나뉘는 스타일이었는데 S7에서는 책처럼 열수있게 바뀌었고 똑딱이 자석도 달려있어 훨씬 고급스러워 졌네요.
위 사진 왼쪽 동그란 부분의 금속 판이 들어 있어 뚜껑을 닫으면 상자 오른편에 있는 자석에 똑딱 하고 붙으면서 깔끔하게 닫히게 됩니다.
본체를 들어내면 아래에 USIM 트레이를 꺼낼수 있는 도구가 보이는 작은 상자가 들어 있습니다. 여길 열어보시면 간단 사용설명서와 OTG어댑터 사용방법 그리고 삼성페이 안내서등이 들어 있네요.
설명서 아래에는 충전기와 USB케이블 OTG 어댑터 그리고 이어폰이 가지런히 들어 있습니다.
모두 꺼내 놓고 보니 의외로(?) 단촐한 구성이네요.
충전기에 Adaptive Fast Charging 이라고 써져 있네요. Note5와 마찬가지로 AFC방식의 고속충전기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USB케이블과 OTG 아답터도 보입니다. OTG아답터는 Smart Switch 기능을 위해 기본 포함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Smart Switch를 사용시 구형폰에 들어 있는 자료들을 그대로 옮겨와 사용할수 있습니다.
엣지 모델은 역시 여기가 얼짱각도인것 같네요.
이어폰 단자가 아랫쪽으로 옮겨왔습니다. 오랜동안 위쪽 이어폰 단자에 익숙해 있어서인지 아직은 적응이 좀 더 필요할것 같네요. micro usb 포트 옆으로는 마이크와 스피커 홀이 보입니다.
볼륨키도 업/다운 두개로 분리가 되었네요.
자 이것으로 개봉기를 마칩니다. 본격적인 리뷰를 기대해 주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