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장비가 없는 분은 별로 없을테지만 주변에 입문하려고 하는 지인들에게 추천할만한 셋을 한번 뽑아봤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 주변에 지인들에게 골프셋을 골라달라고 요청을 받아서 이것저것 살펴본 김에 글로 한번 남겨봅니다.
선택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구입하기에 가격대가 부담이 없을것.
2. 다루기 쉽고 관용성이 좋을것.
3. 그렇다고 어디가서 쪽팔리지는 않을 정도?
역시나 우선순위는 가격입니다. 보통 드라이버 부터 고르시는 경우도 있던데 저는 초보자들이 맨 먼저 사용하게 될 아이언 부터 골라볼께요.
보통 테일러메이드의 경우는 신제품이 나오면 이월이 가격이 빠지는데 두번 이월되는 모델의 경우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그 이전 모델은 단종이 되면서 오히려 가격이 올라가지요. 그래서 작년까지만해도 저렴하고 쓸만한 아이언으로 버너 플러스나 1.0 등 철지난 버너시리즈들이 가격도 싸고 쓸만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신형인 로켓 블레이즈가 곧 출시되면서 RBZ아이언이 이월이 되었고 버너 2.0의 경우는 2년차로 접어들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버너 2.0 아이언이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캘러웨이로 눈을 돌려보면 X시리즈 이후에 출시된 디아블로 에지가 완전 착한 가격으로 나오고 있어 추천합니다. 무려 2011골프다이제스트 골드 등급을 받은 아이언이 이 가격이니 많이 저렴하죠. 최저가 기준으로 미국스펙 경량스틸 8아이언이 32만원정도이네요.

초급자용 모델들은 비슷비슷하니 디자인을 보고 고르시면 될 듯 합니다.
다음은 드라이버.
초보자를 위한 저렴한 드라이버 하면 딱히 테일러메이드 버너시리즈외에 대안이 없을정도 이지요. 가격도 싸고 성능도 괜찮습니다.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역시 10.5도에 R샤프트, 젊은 분이면 미국스펙이 가격도 저렴하니 미국스펙으로 하셔도 별 관계없겠네요. 아직 신형 드라이버는 나오지 않았지만 RBZ도 약간 시들하면서 라인업이 끝나는 분위기라서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RBZ를 구입하시거나 조금더 저렴한걸 찾으시면 버너 2.0을 쓰시면 될것 같네요.


우드는 아직 입문하는 초보자에게게 적합하지 않은것 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나중에 차차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 그때 본인에게 맞는것을 고르는 편이 좋을것 같네요
유틸은 롱아이언을 대신해 줄 수 있는 5번 24도 정도로 무난한것을 고르면 되겠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샷이 안정되면 차차 좀더 긴 4번, 3번이나 우드류로 드라이버와의 거리를 채우면 됩니다. 유틸은 테일러메이드 RBZ가 가격도 착하고 다루기도 좋습니다. 미국스펙 기준으로 11만원선이네요. 좀더 싼것으로는 버너2.0이 9만원대네요.

일단 오늘 추천드린 목록을 정리해보면
드라이버 : 버너 슈퍼패스트 2.0 10.5도 R 10.9만
유틸 : RBZ 레스큐 5번 25" 11.4만
아이언 : 캘러웨이 디아블로 에지 경량스틸 8아이언 32만
대략 50만원대가 되겠네요.
퍼터랑 가방 80만원대로 풀셋 가능하겠죠?
선택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구입하기에 가격대가 부담이 없을것.
2. 다루기 쉽고 관용성이 좋을것.
3. 그렇다고 어디가서 쪽팔리지는 않을 정도?
역시나 우선순위는 가격입니다. 보통 드라이버 부터 고르시는 경우도 있던데 저는 초보자들이 맨 먼저 사용하게 될 아이언 부터 골라볼께요.
보통 테일러메이드의 경우는 신제품이 나오면 이월이 가격이 빠지는데 두번 이월되는 모델의 경우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그 이전 모델은 단종이 되면서 오히려 가격이 올라가지요. 그래서 작년까지만해도 저렴하고 쓸만한 아이언으로 버너 플러스나 1.0 등 철지난 버너시리즈들이 가격도 싸고 쓸만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신형인 로켓 블레이즈가 곧 출시되면서 RBZ아이언이 이월이 되었고 버너 2.0의 경우는 2년차로 접어들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버너 2.0 아이언이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캘러웨이로 눈을 돌려보면 X시리즈 이후에 출시된 디아블로 에지가 완전 착한 가격으로 나오고 있어 추천합니다. 무려 2011골프다이제스트 골드 등급을 받은 아이언이 이 가격이니 많이 저렴하죠. 최저가 기준으로 미국스펙 경량스틸 8아이언이 32만원정도이네요.

초급자용 모델들은 비슷비슷하니 디자인을 보고 고르시면 될 듯 합니다.
다음은 드라이버.
초보자를 위한 저렴한 드라이버 하면 딱히 테일러메이드 버너시리즈외에 대안이 없을정도 이지요. 가격도 싸고 성능도 괜찮습니다.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역시 10.5도에 R샤프트, 젊은 분이면 미국스펙이 가격도 저렴하니 미국스펙으로 하셔도 별 관계없겠네요. 아직 신형 드라이버는 나오지 않았지만 RBZ도 약간 시들하면서 라인업이 끝나는 분위기라서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RBZ를 구입하시거나 조금더 저렴한걸 찾으시면 버너 2.0을 쓰시면 될것 같네요.


우드는 아직 입문하는 초보자에게게 적합하지 않은것 같아서 패스하겠습니다. 나중에 차차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 그때 본인에게 맞는것을 고르는 편이 좋을것 같네요
유틸은 롱아이언을 대신해 줄 수 있는 5번 24도 정도로 무난한것을 고르면 되겠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샷이 안정되면 차차 좀더 긴 4번, 3번이나 우드류로 드라이버와의 거리를 채우면 됩니다. 유틸은 테일러메이드 RBZ가 가격도 착하고 다루기도 좋습니다. 미국스펙 기준으로 11만원선이네요. 좀더 싼것으로는 버너2.0이 9만원대네요.

일단 오늘 추천드린 목록을 정리해보면
드라이버 : 버너 슈퍼패스트 2.0 10.5도 R 10.9만
유틸 : RBZ 레스큐 5번 25" 11.4만
아이언 : 캘러웨이 디아블로 에지 경량스틸 8아이언 32만
대략 50만원대가 되겠네요.
퍼터랑 가방 80만원대로 풀셋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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