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게 나이키에서 새로 나온 VRS Covet driver의 시타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시타를 위한 클럽은 신제품 런칭 행사에서 받았는데요. 먼저 기타행사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런칭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코버트 마크가 인상적이네요.
오른쪽에는 코버트에 적용된 3가지 신기술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행사장에 전시된 코버트 드라이버들
간단한 다과도 준비해주셨네요
나이키원님의 설명으로 쇼는 시작됩니다.
캐비티 백을 적용해 기존 VRS에 비해 7%나 MOI를 향상시켰습니다.
공기저항은 무려 13% 감소, 당연히 줄어든 공기저항은 비거리를 늘여주리라 생각되네요
코버트를 사용하는 선수들의 세팅 정보와 거리가 나옵니다. 볼스피드가 이전보다 향상되고 거리도 늘어났네요. 줄어든 공기저항의 위력일까요?
제가 가장 주목하는 기술인 FLEXLOFT 입니다. 1개의 클럽으로 15개의 다른 세팅이 가능하죠. 기존에도 로프트를 조절하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페이스각도도 함께 움직여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코버트의 FLEXLOFT는 Face angle과 Loft를 분리시켜 독립적으로 각도를 바꿀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시타장 모습
이번 시타행사는 특이하게도 런칭쇼 시타행사 VIP 세일행사를 함께 진행했네요.
세일행사에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겠지만 훌륭한 아이언들과 엄선된 의류를 아주 저렴한가격에 공급해주셔서 평소 구입하고 싶은 것들을 좀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세일 행사장의 모습이구요. VR_S 코버트의 현장 예약도 받고 있었습니다.
저는 행사장에서는 줄이 너무 길어서 시타를 하지 않고 빌린 시타용 채를 갖고 와서 조요한 곳에서 천천히 시타를 해보았습니다. 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시타 후기는 다음글에 날길께요~
여긴 제가 다니는 스크린연습장입니다만... 언제 망할지 몰라 항상 두근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