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0일 수요일

Golf cartbag carrier for motorcycle. 오트바이용 골프백(캐디백) 캐리어

이런 물건도 있네요.차없이 오토바이만 갖고 골프장에 어떻게 다닐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찾은 물건 입니다.
http://2x2cycles.com/products/golf-bag-carrier/
제품설명이 재밌네요.세상에서 가장 좋은 두가지를 한번에 할수 있는 제품이라는군요 ㅋ
근데 아직 오토바이가 없다는 것이 함정이네요 ㅋㅋ

Ubuntu 12.04에서 Synergy 자동 실행

우분투 12.04에서는 기존과 달리 GDM이 아니라 LightDM이 기본 윈도우 매니저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GDM에서 Synergy를 자동 실행하기 위해서는 GDM과 local account에 따로 설정파일을 수정해야 해서 매우 불편했었는데요 LightDM에서는 간단히 하나의 config만 수정해서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아래와 같이 굵은 글자부분을 추가하시면 login 화면에서 부터 synergy를 바로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Ubuntu 를 synergy client로 사용하고 있어 syenrgyc를 실행했지만 서버로 사용하시는 분은 synergys로 바꾸어 쓰시면 될것 같네요.


vi /etc/lightdm/lightdm.conf

[SeatDefaults]
user-session=ubuntu
greeter-session=unity-greeter
greeter-setup-script=/usr/bin/synergyc eniac

2013년 3월 16일 토요일

Nike VRS Covert driver review

먼저 외관입니다. 크라운의 빨간색이 인상적이네요. 제작년인가 테일러메이드에서 흰색 크라운을 유행시키면서 최근에 다양한 색깔의 드라이버들이 많이 출시되었는데요. 타이거 우즈를 연상시키는 빨간색 드라이버를 보니 신선한 느낌입니다. 우즈가 이 클럽을 사용할 날이 올까요? ^^
 



 드라이버를 의미하는 듯한  D 자가 선명합니다. 보통은 로프트가 씌여 있을 자리이지만 코버트는 FLEXLOFT 기술로 8.5도 부터 12.5도까지 1도 단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여러번의 테스트 끝에 저는 9.5도에 왼쪽 탄도로 설정을 했습니다.

 지난 글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제가 FLEXLOFT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Loft 변경과 face angle이 독립적으로 바뀐다는 것인데요, 이때문에 loft를 바꾸더라도 face angle이 돌아가는 일이 없습니다.

 예전에 STR8-FIT기술의 경우에는 Loft 1도에 Face angle이 1.5도씩 바뀌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따로 Face angle을 바꾸는 방법도 없었기 때문에 낮은 로프트에서는 훅이, 높은 로프트에서는 슬라이스쪽으로 구질이 바뀌곤 했었습니다.


코버트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캐비티 백입니다.


페이스는 VRS의 그것과 같은 NexCOR가 채용되었습니다.  런칭행사때 들은 설명으로는 VRS에 사용된 NexCOR보다 한단계 진화된 타입이라고 합니다. 내부 두께가 2단계인 VRS와 달리 Covert의 경우는 3단계로 분포되어 있어 좀더 관용성을 높여준다는 설명이었습니다.


학창시절 체력장에서 던지기를 가장 싫어 할만큼 약한 어깨(일명 유리어깨)를 가진 저는 바사라 샤프트를 채용한 아시안 스팩 SR을 선택했습니다. 53g의 가벼운 샤프트네요.


일본스펙임을 나타내는 스티커, 45.75인치로 짧은편은 아닙니다. 아시안 스펙답게 스윙웨이트는 D0로 가벼운편이네요.

 
잘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드라이버를 분리하는 방식이 마하스피드의 STR8-FIT과는 약간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방식(STR8-FIT)은 어드레스를 했을때 샤프트 끝에달린 호젤이 일반 클럽과 달라 도드라져 보였는데요. 이번 모델부터는 깔끔하게 안으로 들어가 밖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캐비티백을 채용해서인지 방향성이 많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기존에 훅때문에 고생이어서 스윙을 교정했더니 또 슬라이스가 많이 나서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요. 코버트를 사용해보니 방향이 많이 안정되는 느낌입니다.
 

비거리에 대해서도 한가지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거리 향상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스윙스피드가 느려서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버와 차이가 미미 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향상된 방향성이 때문에 비거리가 증가된 효과는 분명 있는것 같네요. 골프는 정확도의 게임이니까요.

나이키 클럽, 특히 드라이버하면 타구음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 동영상을 한번 올려봅니다. 저는 계속 나이키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어 익숙한 타구음입니다만 다른 브랜드 드라이버를 사용하시는 분은 어떻게 느끼실지 잘 모르겠네요. 역시 주관적인것이라 직접 들어보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타구음을 들어보세요~


 
개인적으로 퍼터로 나이키의 메소드 컨셉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디자인이 코버트와 아주 비슷합니다. 마치 드라이버와 퍼터가 세트로 디자인된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거기다 색상도 깔맞춤 ^^ (퍼포먼스 대신 투어 모델이었다면 완벽했을듯 합니다. 검정과 빨강의 조화!!!)
 
 
 
 

Nike Covert Driver 공개 행사

운이 좋게 나이키에서 새로 나온 VRS Covet driver의 시타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시타를 위한 클럽은 신제품 런칭 행사에서 받았는데요. 먼저 기타행사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런칭행사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코버트 마크가 인상적이네요.
 


오른쪽에는 코버트에 적용된 3가지 신기술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행사장에 전시된 코버트 드라이버들



간단한 다과도 준비해주셨네요
 


나이키원님의 설명으로 쇼는 시작됩니다.



캐비티 백을 적용해 기존 VRS에 비해 7%나 MOI를 향상시켰습니다.


공기저항은 무려 13% 감소, 당연히 줄어든 공기저항은 비거리를 늘여주리라 생각되네요


코버트를 사용하는 선수들의 세팅 정보와 거리가 나옵니다. 볼스피드가 이전보다 향상되고 거리도 늘어났네요. 줄어든 공기저항의 위력일까요?


제가 가장 주목하는 기술인 FLEXLOFT 입니다. 1개의 클럽으로 15개의 다른 세팅이 가능하죠. 기존에도 로프트를 조절하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페이스각도도 함께 움직여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코버트의 FLEXLOFT는 Face angle과 Loft를 분리시켜 독립적으로 각도를 바꿀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시타장 모습


 
이번 시타행사는 특이하게도 런칭쇼 시타행사 VIP 세일행사를 함께 진행했네요.
세일행사에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겠지만 훌륭한 아이언들과 엄선된 의류를 아주 저렴한가격에 공급해주셔서 평소 구입하고 싶은 것들을 좀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세일 행사장의 모습이구요. VR_S 코버트의 현장 예약도 받고 있었습니다.
 





저는 행사장에서는 줄이 너무 길어서 시타를 하지 않고 빌린 시타용 채를 갖고 와서 조요한 곳에서 천천히 시타를 해보았습니다.  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시타 후기는 다음글에 날길께요~




여긴 제가 다니는 스크린연습장입니다만...  언제 망할지 몰라 항상 두근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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